타이레놀 팝업스토어가 국내 처음으로 팝업이 열렸다고 합니다.
성수동에서 열린 팝업스토어에서는 타이레놀이 선보이는 진통제의 혁신
요즘 진통제의 비밀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과연 국내에서 처음 열린 타이레놀 팝업스토에서는 무엇을 만나볼 수 있을까요?
타이레놀 팝업스토어
📌타이레놀 T Magazine 팝업
✔️팝업기간: 2024년 10월 9일 수요일 ~ 2024년 10월 27일 일요일
✔️매일 11:00 ~ 20:00
✔️위치: 성동구 성수이로18길 6-1
📌타이레놀 T Magazine 팝업
평일 11시 기준으로 웨이팅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밖에서도 강렬한 빨간색으로 건물이 꾸며져 있어서 찾는데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웨이팅이 있을까 후딱 달려갔지만 저 포함 3명이서 팝업을 체험해서 여유롭게 구경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입장하면 바로 이 공간에 들어가게 됩니다.
타이레놀에 대해서 알게되고 생동감 있게 전화가 울리면 참여자 중 한 명이 전화를 받게 되면
팝업스토어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형식으로 팝업이 시작이 됩니다.
전화가 끊기면 다른 팝업으로 넘어가기 위한 힌트를 찾아야 합니다!
자칭 보물찾기의 신이라고 생각했지만 하도 못 찾아서 팝업의 진행자분께서 많은 힌트를 주셔서 힌트를 찾았어요!
힌트를 찾아 넘어 온 공간으로 들어가면
타이레놀의 슬로건을 볼 수 있습니다!
타이레놀의 회사 이념을 확인 후 타이레놀의 변화과정을 볼 수 있는 공간에서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타이레놀의 변천사를 확인하면서 내가 아는 약이 있는지 알아보기도 하고
시대에 따라 적힌 글을 읽으며 새로운 사실도 알수 있어서 도움이 된 것 같아요!
하필 94년도의 화면이 꺼져서 확인이 불가능했어요ㅜㅜ
또한 존슨앤드존슨 계열사에서 약이 판매가 된것도 처음 알았어요!!
타이레놀이 약국이에외 파는 시기도 확실히 알게 되고 처방의약품으로 판매되는 시기도 알 수 볼 수 있어요.
사진찍기으면 예쁘게 나올 것 같았지만 혼자 간 팝업이고
완전 대문자 I라서 눈으로만 보고 지식만 쌓고 왔네요,,
다음 공간에서는 해외마다 파는 타이레놀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캐나다, 미국, 멕시코에서 파는 타이레놀을 구경하면서 우리나라와 다른 게 무엇인지
포장지도 구경하며 다녔어요ㅋㅋㅋ
개인적으로 타이레놀 포장지는 캐나다가 예쁜 것 같아요!
꼭 비타민 포장지 같아서 약 먹는 기분은 안 들 것 같은?
한국에서 파는 타이레놀을 보면서 처음 안 약이 바로 우먼스 타이레놀입니다!
타이레놀은 집에 항상 구비되어 있지만 이렇게 종류가 많은지는 처음 알았던 날입니다.
타이레놀의 성분도 배우고 복용 연령대도 설명해 주는 팝업이라서 좋았고
공복에도 복용가능한 이유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또 다른 지식을 얻고 가서 좋았어요!
타임머신을 타는 것 같은 공간에서
가루형 타이레놀을 보며 내린 곳에서는
대형 타이레놀을 만날 수 있습니다.
타이레놀 가루를 직접 만지기도 하고 자유롭게 사진 찍을 수도 있는 공간입니다.
모래를 만진 사람이 있기 때문에 나가는 길에 물티슈가 준비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가루형 타이레놀의 입자 크기도 확인 가능한 공간입니다.
마지막으로 타이레놀은 약이라서 먹어보지는 못하지만
대체품으로 솜사탕을 드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공간에서는 매거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세 가지 스튜디오 중에서 한 개의 스튜디오를 선택하여 사진을 촬영하면 나만의 매거진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참여는 안 했지만
한 번은 찍어 볼만할 것 같아요!
끝으로 타이레놀 팝업 스토어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이번 팝업은 타이레놀에 대한 정보를 얻고 가는 팝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