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빵가게에 다녀왔습니다.
빵가게 근처에서부터 풍미 가득한 버터향이 이끌어서
구매 전부터 설레이던 날입니다!
빵순이가 빵가게를 그냥 지나 칠 수는 없죠!!
📌WHITELIER(화이트리에) 신내점
✔️매일 10:00 ~ 20:00
*상품 소진시 조기마감
✔️위치: 서울 중랑구 용마산로 670 시티프라디움스퀘어
D동 DB111호
📍화이트리에 신내점
가게의 위치를 찾는 게 어려워서 헤매었지만
근처에만 가도 빵냄새가 나서 냄새로 찾던 빵집입니다.
가게의 매장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답답한 느낌도 없었고 깔끔한 느낌을 주던 곳입니다.
빵의 종류는 2가지만 있어요.
먼저 가장 유명한 식빵과 플뢰르의 이름을 가진 식빵이 있습니다.
먼저 생식빵의 크기는 총 2가지로 나뉩니다.
프리미엄 생식빵 FULL SIZE와 프리미엄 생식빵 HALF SIZE로 나뉩니다.
가격은 각각 11,000원 6,000원입니다.
*FULL 사이즈 구매 후 두 개로 나눠 달라면 나눠주십니다!
생식빵 구매가 완료되면 식빵의 두께를 고를 수 있습니다.
✔️1.2cm는 어린이, 샌드위치로 좋은 크기
✔️1.5cm는 간단한 재료를 곁들여 먹기 좋은 크기
✔️2cm는 빵 본연의 맛과 식감을 즐기기 좋은 크기
✔️3cm는 겉만 살짝 구워서 겉은 바삭, 속은 촉촉
2cm의 두께가 식빵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서 가장 많이 선호하는 크기라고 합니다.
식빵이 너무 두껍다고 느껴졌지만 먹는 순간 후회 없는 두께 선택입니다!
다른 지점은 식빵 구매 개수가 제한이 있다고 들었지만 신내점은 아직까지 구매 제한이 없다고 합니다.
가게 내부도 너무 깨끗해서 기분도 좋고
맛있는 냄새, 그리고 인자하신 사장님(?)을 만나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던 하루입니다!
시식빵도 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시식빵의 두께는 1.2cm? 되는 것 같아요!